18개만 미리 끓여놓고 가도 팬들은 버티기 훨씬 쉬울 텐데...
앞뒤로 2개월 뺀다고 하면 16개만이라도
거창한 거 아니더라도 걍 진짜 별거없는 브이로그 영상 하나라든지
그 당시 유행이었던 취미 생활 하는 무편집 영상이라든지
아무 말 안 하고 작업만 하는 몇시간짜리 무편집 영상이라든지
미리 찍어놓은 화보집 하나라든지
그런 거 걍 하나씩만 풀어줘도 위로되고 좋아 죽을 텐데
16개 너무 힘들다 싶으면 8,9개라도 끓여서 두 달에 한 번 풀어주든지,,
왜 그 생각을 안 하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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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아이유 언급한적도 있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