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일러랑 조알윈 보면 진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10/25/0/dc9b8999787eab7f298b585c03647816.jpg)
짤은 내가 좋아하는 롱스토리숏 가사
이번 신곡 가사도 그렇고 레퓨테이션 앨범 delicate이나 call it what you want 이런거 들으면 진짜 와 이게 안정되고 완성된 사랑이구나 싶음
조알윈 만나기 전까지 썼던 노래들 보면 1989도 그렇고 좀 getaway car처럼 불안하면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 관련된 노래가 많았던 것 같은데 렢때부터 king of my heart같이 사랑에 말 그대로 미친 것 같은 노래 나오더니 러버 앨범때는 그 사랑이 최절정을 찍고 포크로어-에버모어-미드나잇 이때는 사랑이 마침내 완성되고 안정되어서 오히려 더 내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거 같음
걍 미드나잇 듣다가 갑자기 뽕차서..... 가수의 사랑과 성장을 노래를 통해 지켜볼 수 있다는 건 팬 입장에서 너무 기쁜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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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