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의 다양성인듯. 3세대 중에 제일 먼저 데뷔한 쪽에 속할 정도로 빨리 데뷔했고 컴백도 꾸준히 했는데 솔직히 단 한번도 컨셉이나 노래가 지겹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고, 그룹 자체가 그렇게 오래된게 실감이 안 남. 근데 그게 다 지금까지 레드/벨벳 컨셉으로 나뉘기도 했고 냈던 노래들이 다 대중성에만 치중한게 아니라 레드벨벳의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마이너한 노래들도 냈던게 진짜 큰 것 같음. 당시에는 솔직히 성적 안 좋다고 치기도 많이 당하고 했었는데 장기적으로 그 모든 것들이 레드벨벳만의 다양한 색을 표현해서 그룹 자체가 계속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음. 솔직히 대단한게 한번 대박나면 그 컨셉 그대로 가져가서 쉽게 가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레벨은 정 반대의 길을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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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두쫀쿠 소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