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금까지의 서사야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코로나 시기 이후의 방탄이 참 똑똑하게 시기를 이겨낸거같아 물론 코로나 터지고나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점도 많지만 그걸 재빨리 다른 쪽으로 노선 틀어 '이 시기를 우리만의 방식대로 풀어나가보자' 해서 결과적으로 성공길을 걸었다는게 참 대단해 어려운 시기에도 온 우주가 도와 준 느낌... 원래는 Be 앨범을 마지막으로 준비했는데, 그 시기에 영화같은 일이 또 한번 벌어졌다는거... 이미 성공이란 성공은 다 거둬서 그 위로 뭐가 더 남아있겠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더 올라갈 곳이 남아있었다는걸 증명했던 시기가 되었음 20년대 이후 기쁨의 눈물도 흘렸듯이 슬픔의 눈물도 참 많이 흘렸을텐데 결과적으로 이랬던 시기가 통합되서 proof 앨범이 만들어지고 yet to come이라는 제 1의 종착지에 도착한거 같아서 싱숭생숭 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 이건 팬이라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겠지만 이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디에 있건 서로 믿고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이 된 것만 같아 그래서 더 기대된다 방탄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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