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엄마가 6년 전에 췌장암으로 떠나고 사연자 아버지도 원래 당뇨병이 있으셨는데 4개월 만에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힘들게 돌아가셨다고
둘째딸은 1형 당뇨라고 하는데 1형 당뇨가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는 병인데 1형 당뇨의 명확한 원인은 안밝혀졌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이라고 해서 매일 인슐린 맞아야 하고 매일 식단 기록도 하고 아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새벽에 수시로 딸 혈당 체크 하고 지금까지 응급실에도 10번 정도 실려 갔는데 어느 날은 아빠가 세 번의 심폐 소생술도 하고 다른 날은 상황이 심각했는데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하라는 말까지 들었던 적 있고
집안에 빚도 있는 것 같던데 그래도 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장모님도 사위 생각 많이 하고 아빠도 아이들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매일 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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