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연히 말 걸고 할 수 있을 줄 알았거든(나쁜 뜻 아님 너무 팬이에요ㅠ 이 말 정도는 전할 수 있을 줄 알았음) 근데 오늘 막상 진짜 우연히 보니까 아니더라… 마스크 끼고 있으니까 어…? 어…! 이러다가 혹시나 불편해할까봐 말도 안 걸고 아는 척도 안하고 시선도 안 주려고 노력함(물론 내 눈이 주인의지 배반하고 자꾸 보려고 하긴 했는데) 걍 내적 비명만 지르게 됨ㅋㅋㅋ큐ㅠㅠㅠㅠ *당연히 누군지 어딘지 말 안함. 걍 내가 넘 벅찼다는 얘기가 어디든 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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