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 아쉽고 선수들 밖에 신경 안 쓰이는데 계속 국민 여러분이 아쉬웠을 거다란 말 겁나 많이 하네 +갑자기 내가 정부 관계자가 되어가고 있는 모양인데 오늘 경기 중에도 엠비씨 좀 처진다, 안정환 부정적이게 말한다 글 올라왔었음 나도 보다가 안 그래도 마음 아픈데 힘들어서 스브스로 넘어왔고. 댓에 적음. 스브스가 경기 끝나고 광고로 빨리 넘어가서 엠비씨로 다시 돌린 거고. 돌렸을 때 나는 국민들이 아쉽겠지만, 아쉬웠을 거다 이런 멘트들 들었고 그리고서 그게 속상해서 쓴 거임. 댓글에 내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뭐 어쩔... 불편했다 괜찮았다 이건 개인 듣기에 따라 다르겠지. 난 그랬다고. 네가 안 그랬으면 넌 편하게 중계 잘 듣고 경기 잘 봤으니 다행이네. 내가 무슨 날조를 한 건지 모르겠음. 엠비씨라 이런 글 올리냐 타싸에서 몰려왔냐 이런 말은 내가 파이팅! 이러는 정부편 된 게 좀 치욕스럽고 억울해서 구구절절 써봄. 본인 생각이랑 안 맞으면 몰려온 게 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