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세븐틴 무대만 보면 카타르시스 올라와서 미칠 것 같음
담배를 한 번도 안 피워봤지만 뭔가 답답한 속을 뚫어준다 심신이 평안해진다 안 피우면 불안하다 하는데
나한테는 세븐틴 무대가 그럼 세븐틴 무대를 못 보면 미칠 것 같이 답답하지는 않음
그런데? 뭔가 끝이 구리고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뭔가 덜 채워진 마음에 찝찝함
그럴때 세븐틴 무대를 보면 꽉막힌 식도에 콜라 때려붓듯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고 내가 이걸 안 봐서 그랬구나 싶고
이게 사는 맛이지를 외치게 되고
앞으로 약간 덜 채워진 느낌 들기만 하면 바로 세븐틴 무대부터 틀게 됨
아주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머스마들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