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최소n년차인데 그 전엔 입으론 올팬이라면서 솔직히 아닌 적도 있었고 악개 심해서 뭐만 하면 줄세우는 곳에도 있어봤고(진심 스트레스임) 애들은 좋은데 노래가 도저히 취향이 아닌 곳도 있었음 지금 본진은 2년 다 되어 가는데 덕질하면서 불만족스러웠던 적 한번도 없당 멤버가 많은데 최애랑 차애만 있을 만큼 다 너무 좋고 다들 본업에 열정적이고 자기들끼리 좋아 죽고 컨텐츠도 많고 올팬 기조고 무엇보다 노래도 너무 좋고 특히 현생 사느라 덕질에 잠깐 소홀했다 돌아와도 늘 열심히 하고 있어서 안정감 있게 덕질할 수 있는 듯..회사에 대한 불만 있어본 적도 없고 진짜 정착할 곳(?) 이라는 생각만 든다ㅋㅋㅋ 여기 이상 더 만족할 수는 없을 거 같아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