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아이유한테 이렇게 진심인 줄 이번에 알았어 ㅎㅎ
뭔가 열애설 기사 나고 마음이 좀 허하고 그랬는데
걱정이 먼저 앞섰던 이유는 ㅇㄱㄹ 끌리고
앞으로 앨범 혹은 작품 나올 때마다 끊임없이 망상+뇌절하는 글들을 봐야 하니까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그냥 내가 받는 스트레스고 안 보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프롬유를 읽어보며 드는 생각은 역시 아이유는 참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고
지은이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정말 축하할 일이고 내가 지레 걱정할 일이 아니구나...
나는 열심히 계속 응원하고 위로도 받으면서 덕질 하면 되겠구나 ㅎㅎㅎ 그런 생각...
어쨌든 결론은 나 아이유한테 진짜 진심이였네 ㅎㅎㅎ 세삼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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