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코시국이 방탄한테는 엄청난 기회였던거 같음

모두에게 비극적이고 멤버들도 엄청 힘들었던 시간이지만... 진짜 모든 사람들이 유튜브랑 온라인에서만 살 때 영어 3곡을 낸게 신의 한 수였음. 그 뒤로 수치 보면 지금까지 팬덤이 거의 3배 커짐  

19년에도 스타디움 엄청난 속도로 매진시키는 가수였는데 그때보다 팬덤이 3배 늘어났다고 생각해봐... 해외에선 20년 이전 팬들이 소수 선배들 취급 받을 정도임ㅋㅋㅋㅋ 

 

+2020년 4월 on 나올때 유튜브 구독자 약 2800만 

2022년 지금 7300만인거만 봐도 진짜 체급이 달라짐

[익인1]

너무 잘한 플랜이었음... 영어노래만 낸다고 뭐라하는사람들 있었지만 다 계획이 있었지

[익인1]

언어 장벽도 극복하고 좋은기회였음

[익인2]

ㄹㅇ 위기를 기회로

[익인3]

20년때 다너마 내고 구독자 3000만명이 늘었다던데

[익인4]

흐어어ㅓ ㅜㅜㅜ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코로로 아니였음 최대규모 스타디움투어였어서 그건 또 그거나름대로 너무 아쉬움 ㅓㅜㅠㅠㅠㅠ

[익인4]

그치만 애들이 말한 것처럼 힘들 때 돌파구를 잘 찾은거같긴해 ㅠㅠㅠ

[익인5]

ㅁㅈ 코시국에 진짜 영어싱글 잘냈음

[익인6]

우선 나도 그 시기 입덕이니까.. 버터가 입덕 후 첫 컴백이었는데 너무 좋았음ㅠㅠ

[익인7]

진심 물론 내 투어..는 솜씻너가 되었지만 방탄을 생각하면 괜찮았던거같기도 19년도에 스타디움 투얼르 돌정도였는데 영어곡으로 몇배로 팬을 늘렸으니깐 그이후에 콘서트 적은횟수로 매출 상위권찍는거보고...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했음 원래도 짱이었지만

[익인7]

물론 멤버들이 너무 많이 괴로워했다는걸ㅠㅠ

[익인8]

기회라고 표현하기는 멤버들이 너무 아쉬워했던게 많아서...ㅠㅠ 전화위복이었던거 같음

[익인12]

22

[익인14]

33 기존 플랜 싹 어그러지고 멤버들 멘탈 무너진게 보여서 기회라기보단..

[익인15]

44 애들이 너무 힘들어했어서.. 그 중 최선의 선택을 한 거

[익인9]

코로나여서 속상한거 투성이어서 엄청난 기회라고 말하는거는 너무 슬픔

[익인9]

얘들이 많이 힘낸거라고 생각함

[익인10]

기회라기 보다는 방탄이 그 허무함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거임..

[글쓴이]

위기를 기회로 만든게 대단한거지!!

[익인11]

기회로 만든게 방탄이 였으니 근데 진짜 많이 힘들어했어서 ㅜㅜ

[익인13]

방탄은 항상 위기를 기회로 만든듯

[익인16]

그냥 쓰니는 그만큼 방탄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또 하나의 신드롬을 이끌어낸 기회로 만들었다는 거 아니야..? 쓰니도 방탄이 그 시기에 많이 힘들어 했다는 건 잘 아는 것 같은데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 팬들도 진짜 힘들던 시기였으니까 기회라는 말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익인17]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지

[익인17]

방탄 투어규모를 생각하면 코로나때문에 가장 손해를 많이본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냈어

[익인18]

첨엔 사실 많이 힘들겠다 이정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타격 컸던 것 같더라.. 노래 가사도 읽다보면 그렇고 콘서트 같은데서 하는 말들도 그렇고 많이 불안해하고? 생각보다 오랜시간 붕 떠버리니까 사소한거라도 해보려고한 것 같은게 말 한마디한마디에 담겨있길래 솔직히 좀 놀람.. 그걸 알아봐주는 팬들이 더 생겼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익인19]

댓글반응 쓰니글 다 이해 되는게 저 코로나때 정말 큰걸 잃기도 했고, 반대로 또 엄청 큰 걸 얻기도 한 시기라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거 같음 잃는게 있다면 얻는것도 잇다는데 딱 그런 느낌?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했지만 또 그걸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아니까 ..그래서 25년이 더 기다려지는거 같음!! 그리고 솔활로 진짜 방탄이라는 그룹내 개개인의 가치를 더더욱 키우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이 7이 합쳐질때가 더 기대됨

[익인20]

근데 코시국 오히랴 기회인게 맞는게 on이후로 원래 투어 돌고 챕터2 하려고 한건데 코시국때문에 계획 변경하다 영어3연타가 나온거라 위기가 기회된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