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당시 여러 가지 이유로 식스믹스 데뷔가 두 세 번 엎어지다가 아예 무산된건데 식스믹스 원래 데뷔조에 나연정연지효 있었고 무산되기 전에 사나가 들어왔었음 그 당시에 무산되지 않았더라면 여자데뷔조+일본팀+키즈팀이 만나서 지금의 트와이스가 될 수가 없었음 그렇게 식스틴 할 때도 애초에 데뷔조 / 일본팀 / 키즈팀이 각자 친한 상태였고 아무리 서바이벌을 같이 했어도 솔로로 무대를 하는 라운드도 있고 팀을 꾸리기도 했지만 한 번도 팀이 겹치지 않았던 멤버들도 있기 때문에 팀의 시작은 어색함이 10%라도 있을 수 밖에 없었음 그렇게 데뷔하고나서 사실 마음 아픈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멤버들이 2018년 후반부터 해서 심리적으로 단체로 힘들어하면서 서로 같이 으쌰으쌰 하게되고 유독 증상이 심하게 온 멤버가 있으면 그 멤버는 활동을 중단하는데 그때도 남은 멤버들이 활중한 멤버 잊지 않게 늘 항상 트와이스는 9명이라고 강조하고 하면서 그랬던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있었어서 오히려 지금의 트와이스가 조금 더 돈독해진거 아닌가 생각하게 됨 진짜 지금은 너무도 서로를 가족처럼 여겨서 오히려 서로가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니까 재계약이 예민한 부분이라 각자의 선택을 존중했는데도 다같이 한 마음으로 “아직은 트와이스이고 싶어서”, “아직은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 마음으로 재계약한거라 걍 이제는 남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팬들 입장에서도 사람이다보니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하긴 하겠지만 크게 신경이 안쓰임 솔직히 말해서 트와이스는 서로 너무 돈독하고 쉬는 날에도 일반인 친구나 연예인 친구 만나는 거보다 자기들끼리 더 막 서핑하고 그러면서 노는 그룹이라 관계에 대한 걱정도 하나도 없고 국내 성적도 연간1위, 대상 1n개, 음방 1위 100번 이상 등 거둘 수 있는 성적 거의 다 거뒀고 해외에서는 오히려 계속 상승세라서 걍 트와이스 덕질은 이제 마음이 편해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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