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콘절때 팬들 보면서 느낀 감정으로 노래만들고 타팬들한테 양해구하고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만 보고 노래함(카메라 들어와도 신경안씀) 2. 팬들이 유료소통해달라니까 그거 돈 든다고, 그냥 자기가 디엠 더 잘 읽고 답장 잘하겠다구 함 -> 그러다 기회 생겨서 프메 시작했는데 한달 오천원으로 남우현의 모든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주옴 3. 울림을 나온 후로 소속사가 없는 상태임. 마지막으로 한 팬들을 위한 공연(팬미팅이나 콘서트 등ㅇ)을 한 게 22년 1월.. 소속사가 없어서 우현이가 직접 준비하고 생각하고 심자어 응원법까지 새벽내내 만들고, 팬들 디엠 보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로 바꾸고 팬들이 박자 어렵다니까 직접 녹음해서 짹에 올려줌.. -> 응원법 첫날 첫곡에 크게 하니까 뿌엥강아지🐶🥹 돼서 울었댜ㅠㅠㅠㅠ (근데 우는 것도 너무예ㅃ..ㅠㅠ) 4. 1층 뒤쪽 구역 팬들 위해서 거의 3곡 정도를 아예 뒤쪽에서도 불러줌 .. 돌아다니면서 손하트 하나하나씩 해주고 드코 잘 맞춰입고온팬 직접 뽑아서 셀카찍어주고 안아주고 팬서비스가 그냥 … 내가 큰 돌판에 있다가 오랜만에 우현이 보러 간 건데 진짜 팬서비스가 미쳤어…(물론 큰 돌판도 팬서비스 좋음 치기 아니야!!) 5. 팬미팅 끝나고도 이벤트당첨팬들이랑 포토타임 가져주면서 최대한 팬들이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게 어마무시하게 노력해줌 (나도 당첨돼서 사진찍었는데 진짜 개잘생겼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보고 잘가 공주님이란다) 6. 이번 팬미팅 시작할때까지 할 수 잇을까 진짜 걱정도 많았고 팬들 볼 기회가 적었던 작년이 너무 힘들었는지 진심을 털어놓는 엔딩멘트 하고, 전광판에 손편지 띄워줌.. 결국엔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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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재석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