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이 오는 4월 결혼하는 가운데, 이승기의 어머니가 예비 며느리 이다인에 대해 "최고의 며느리"라고 극찬했다. 이승기의 어머니는 8일 오전 뉴스1에 "다인이의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예비 며느리 이다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승기의 모친은 며느리로서 이다인의 매력에 대한 물음에는 "항상 살갑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모습이 예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승기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모습,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며 "최고의 며느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2081106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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