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선 SM 내부 진통과는 별개로 이수만 창업주가 이대로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이수만 창업주는 이, 탁 공동대표 발표 이후 큰 충격을 받고 대책을 고심 중이었으며, 우선 가처분 신청과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가요계에서는 SM 소속 걸그룹 에스파가 정식 공표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앨범 발매 일정을 오는 20일로 예정했다가 연기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말들이 무성하다. 이에 대해 SM 내부에선 에스파 새 앨범 발표가 공식화된 것도 아닐뿐더러 더 좋은 곡들을 찾기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이라며 이런저런 풍문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만 창업주가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든 만큼 다음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그가 대주주로서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가 향후 SM 미래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수만 창업주는 SM 지분의 약 19%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그의 백기사로 여겨지는 컴투스가 지난해 4.2% 가량 SM 지분을 확보한 상태지만 다른 주주들이 이수만 창업자의 손을 들어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5588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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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