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은퇴 이야기가 나오더라"는 김연경은 "생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벌써 시즌 후반으로 가고 있고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은퇴에 대한 결정은 시즌을 마치기 전에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구단과 잘 조율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은 "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만 나이로 제도가 바뀐다고 하는데 그래도 벌써 36살이다. 오랫동안 배구 선수 생활을 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내려놓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도 든다"며 정상의 위치에서 은퇴를 결심할 계획이 있음을 전했다. 물론 김연경의 생각이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다. "아직 은퇴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 김연경의 말. 혹여 이번 시즌에 벌어진 감독 퇴진과 관련한 일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대해 김연경은 "나는 배구하면서 소란이 없던 적이 없었다. 최근의 일 때문에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517 나 진짜 심장이 벅벅 찢어져 배구하면서 소란이 없던 적이 없었다는 게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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