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좋아할 요소로 천편할 거리가 많다 못해 넘쳐 흐름 조 편성할 때 > 마스터들: 2위 3위 6위 18위야? / 등급도 다 올스타랑 3스타네 / 너네는 진짜 잘 해야겠다 포지션 정하기 > 말랑 순둥이들이라 따로 싸우진 않고 리더 하고 싶은 사람 메보 하고 싶은 사람 메댄 하고 싶은 사람 지원 받아서 한 번씩 해볼까요? 한 다음에 누구 한 명 할 때마다 우와앙 잘한다~ 이러고 무난하게 포지션 판 채운 다음 화기애애하게 다같이 박수 중간 마스터 평가 > 순위랑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에 혹평 받고(수치스러운 플레이) 멘탈 털린 상태로 속상하고 부끄럽다고 말하는 인터뷰 영상 평가 이후 연습 > 포지션 평가 이후 회의 들어감 우리 진짜 열심히 해보자하고 전원 독기 품고 죽어라 연습해서 실력 향상 본 무대 > 뭐야 평가 때랑 너무 다른데? 얘네 무슨 일 있었나 킬링파트 나올 때 한별쌤이나 석훈쌤의 ㅇㅇ이 좋다 리액션, 무대 끝나고 마스터들 박수 이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각자의 서사 석매튜: 팀에서 어린 편에 유일한 g그룹, 처음 리더해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멤버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내고 멤버들이랑 관계성 보임 김지웅: 파트 정하기에서 보였던 반전 귀여움과 다정한 모먼트, 킬링파트, 멘탈 흔들릴 때 다독여주면서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맏형롤 김규빈: 팀 막내로서 종종 보였던 형아 좋아 모먼트, 혹평받고 독기 품어서 본 무대 1등하는 성장 서사 서원: 상위권 밀집 팀에서 주눅들 수도 있었지만 무대 밖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와 탄탄한 보컬로 무대 잘해냄 그리고 그 안에서 보이는 말랑순둥함 근데 이걸...하... 물론 다른 팀들 편집 괜찮았다는 말 절대 아님 내픽 럽킬인데 화나서 쓴 글임 근데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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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