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아내/남편을 단번에 못 쳐낸게 이해가 가더라. 아무리 나쁜 짓을 했다한들 같이 산 세월이 둘다 거의 최소 10년은 넘는데 좋든 싫든 정은 어느 정도 들었을테니까. 그래서 마지막 기회를 여러번 준다던가, 또는 가정폭력 당했을 때 바로 죽이지 못한것도 이해가 갔어. 그래도 현남씨 차디찬 바다에서 썩어가라고 저주내린건 굿이었다^^b
| 이 글은 2년 전 (2023/3/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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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다 아내/남편을 단번에 못 쳐낸게 이해가 가더라. 아무리 나쁜 짓을 했다한들 같이 산 세월이 둘다 거의 최소 10년은 넘는데 좋든 싫든 정은 어느 정도 들었을테니까. 그래서 마지막 기회를 여러번 준다던가, 또는 가정폭력 당했을 때 바로 죽이지 못한것도 이해가 갔어. 그래도 현남씨 차디찬 바다에서 썩어가라고 저주내린건 굿이었다^^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