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더글로리 보면서 쪼끔 이해 안갔던게 ㅅㅍㅈㅇ

그 연진이 엄마가 협박에 쩔쩔매는거? 

즌1에선 누가 뭐라하든 무대뽀로 앞만 보고 가고, 그런애 하나 못치우냐면서 위압감 엄청났는데 

즌2에선 그 현남이남편 문자에 쩔쩔맸던게 조금 이해가 안 갔어.  

몬가....연진이 엄마가 현남남편 죽일것 같긴 했지만, 저렇게 쩔쩔매다 죽일줄은 몰라따

[익인1]

연진 엄마 완전 캐붕임..

[익인2]

긍까 그리고 걍 가해자들이 다 너무 약하고 빌빌거림 ㅠ

[익인3]

난 연진이 엄마 캐릭터 잘 보여줬다 생각했는데... 돈으로 사람 부리는 것밖에 못하고 아저씨가 다 처리해줬는데 아저씨가 자기 연락 피하고 자기 배신해서 협박한다고 생각해서 그걸 처리할 사람 당장 구할 수도 없고 이제 어쩌나 싶어서 그러는 거로

[익인5]

222 돈으로 안되는걸 알아버린 느낌... 돌아선 팬이 가장 무섭다는 것 처럼 자기 약점 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사람들이 돈으로 해결이 안돼

[익인7]

3 연진이나 연진이엄마나 걍 돈(+돈으로 부릴수 있는 신영준)만 믿고 나댔던거지 지능캐들이 아닌데

[익인9]

44

[익인6]

난 박연진 엄마가 딸 위하는 것 같지만 자기 일 아니라서 야 뭐가 무서워 이겨내 했던거구나 알았음 막상 자기한테까지 영향 오니까 바로 겁 먹고 도망치는 겁쟁이였고

[익인6]

결국 자기 살려고 딸 버린 것까지 완벽...

[익인5]

오 마저 연진이 엄마는 자기한테 악영향 오는게 싫어서 그동안 연진이를 도와준 것 뿐... 동은이는 그동안 연진이 엄마의 일처리를 보고 본질을 꿰뚫어본것 같아

[익인3]

와 이것도 ㅇㅈ

[익인11]

오 ㅇㅈ

[익인8]

문자 받으면 코웃음 쳐야지 ㄹㅇ 진심으로 그런걸 무서워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