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럽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더글로리는 너무 좋았어

오히려 여긴 럽라가 필요한 느낌

[익인1]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한숨 돌림

[익인3]

맞아 서로 구원해줄 사람은 있어야지

[익인3]

동은이가 여정이 곁 떠나자마자 여정이 죽어가던거 보고 너무 안타까웠음 진짜 서로 필요한 존재였구나 싶거

[익인4]

나도 로맨스 안 좋아하는데 너무 좋았어 동은이 옆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게

[익인4]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정이 옆에 동은이가 있는 게 너무 좋았다

[익인5]

ㅁㅈ 이건 서로의 구원 그 자체잖아

[익인6]

나도 작가님이 왜 럽라 넣은지 이해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