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놓쳐서 이해 안되는거 설명좀해줄익 (ㅅㅍㅈㅇ)

1. 할아버지 정체 (할머니 입원했을때 메모에 주여정 있던거)

어떻게 주여정이 할아버지 알았는지?..

2. 마지막화에 새로운 교도소에서 어떤 수감자랑 상담해주면서

돈 대신 다른걸로 갚아라고 했는데 그 부분 엄마가 말걸어서 놓쳤거든 ㅠㅠ

그 사람이 주여정 아빠 죽인사람 다른 교도소로 옮길 수 있게 때려준거야?

3. 제일 마지막에 동은이랑 여정이랑 교도소 안으로 들어간건

여정인 군의관이고 동은이는 자원봉사자라 같이 들어간거지??

[익인1]

할아버지는 무슨 등장이지..?? 주여정 보호자 그거는 소희 어머니야

[글쓴이]

아아 소희 어머니, 아버지였다

[익인2]

할아버지 정체..는 무슨 할아버지 말하는거지?
교도소 수감자는 그냥 나중에 자기 계획에 써먹으려고 친분 쌓는것같고
세번째는 맞음

[글쓴이]

그 소희 할머니 입원했을때 보호자에 주여정이름 있었고
어쨌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주여정이 뛰어갔잖아 결론은 주여정이 소희 할아버지or할머니 어케 알았는지! 요고!

아아 헷갈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라
소희 어머니 아버지였다

[익인3]

그 할아버지는 친하게 지내던 다른 환자 아녀 ?

[글쓴이]

어엏... 그런거였구나 그럼 혹시 소희 어머니는 어떻게 안 사이야?

[익인2]

할아버지 돌아가신건 그냥 병원에서 친했던분이 돌아가셔서 그런거고 그 머거리 할머니는 소희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임 소희 시체 냉동실에 있고 문동은에게 그게 필요한걸 아니까 소희 어머니까지 본인이 케어하는거ㅇㅇ 그래서 문동은이 그거 알고 첨부터 자기가 일부러 접근한거 알고있었던거냐고 물어보잖아

[글쓴이]

오오 이해됐다 고마워!!

[익인4]

2는 그 수감자가 강영천이랑 같은 감방 쓰는 사람이라서 괴롭혀달라는 의미로 부탁한거 아냐..?!

[글쓴이]

고마워!! 이해됐당!!

[익인5]

아 할아버지는 그냥 주여정이 옛날부터 커피 마시지 말라고 비 오는 날 웅덩이 걷지 마세요~ 하던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거고
할머니는 주여정 아버지가 윤소희 시체 불법인데도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거라 하고 냉동고에 넣었잖아 그래서 주여정도 그거 신경쓰다가 그 시체의 어머니를 알기 된 것 같고
그 재소자는 1사동 도우미라 했나? 그거는 주여정이 먹는거 하나 주변 사람 하나 다 조심하라 한거처럼 뭐 밥에 뭐 타거나 이런식으로 죽이는거 도와달라는 그런 느낌 같아
글고 마지막은 둘 다 복수를 위해서 들어간느낌! 근데 아마 군대 제대한거라 군의관은 아니고 거기 지원해서 간 것 같어 동은이도 자원봉사자로 지원해 들어가고!

[글쓴이]

어우야 정리 갓벽!! 너무 고마웡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