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진짜로 9년차 아닌거같음

얘네 도대체 머임 ?  

매년 더 성장하고 열심히 하겠대 ..  

이미 우리한텐 너무너무 최고인데 .. 

무대도 허투루 한번을 안함 

매번 최선을 다해 

팬들한테 말하는거 진짜 너무 감동이다 

이렇게 맘놓고 오래 좋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해본거 처음이야

[익인1]

진짜 말하는 게 아이돌 그 자체

[익인2]

ㄹㅇ 사실 연차도 좀 있고 나이도 가까워지고 있어서 조금 불안했었는데 3일의 캐랜으로 나는 그냥 맘편히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

[글쓴이]

나도 .. 애들이 마지막 암시하는 말들을 한다고 생각했고 서로 너무 애틋해보여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더 나아가기위한 눈물이었다니 ㅠㅠ하아 짐짜 감동이고 맘이 한결 편해졌어 ㅎㅎ

[익인3]

나는 세븐틴아니면 안될것같다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