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땡글땡글하게 생긴 아기토끼를 사랑하게 돼서 현생이 와르르맨숀됐냐고요..하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 때부터 집가서 발닦고 누워서까지 유진이만 찾아봄 첨에는 걍 심심해서 보놀 시작한 건데 이렇게까지 진심될 줄 몰랏음 본진 계정도 다 정리함.. 미쳣다 미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