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쇼호스트 정윤정씨 욕설 논란에 이어 ‘쇼호스트계 전설’ 유난희씨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피부 질환 악화로 숨진 개그우먼과 화장품 효능을 연관시키려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논란이 된 발언은 유씨가 지난달 4일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판매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하던 중 터져 나왔다. 당시 그는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 시청자는 "A씨를 언급하면서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말하는데, 임상한 증거 제시도 없이 한 가정의 불행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미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s://m.ajunews.com/view/20230323123330086 고인이 햇빛알러지로 힘들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