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보면 아쉬웠던 것들 되게 솔직하게 말하는데도 유쾌하게 전해서 그런지 하나도 안 부담스럽고 아 진짜 뭐든 진심으로 하는 애구나 싶어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감사를 전하는 부분이 더 와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