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개노조 다섯 먼저 하우스 들어오고 매튜는 메기로 첫날엔 유진이 2표 받고 태래 1표 받을 것 같음 (누가 보냈는진 다 알겠지 응) 근데 이쪽은 규빈이 몰표 받을 듯. 왜냐면 첫날엔 많은 거 안 하고 이름 소개랑 저녁 만들기만 해서 첫인상 쎈 건욱이랑 낯가리지만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는 금보단 조용히 은근 장난도 치면서 저녁 만드는 귭한테 좋은 인상 박힌 사람이 많을 것 같음 둘째날 아침에 젤 먼저 내려온 태래랑 규빈이. 살짝 어색하지만 그래도 둘 다 순한 성격이라 대화 무난하게 나누면서 밥 먹음. 김태래 규빈이랑 나가는 시간 맞으면 같이 가자고 말하려고 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규빈이 먼저 준비하러 방 들어감. 탤 이미 준비 다 끝난 상태라 나가기 전까지 혹시 귭 내려오려나? 하고 쫌 기다리는데 우당탕탕 가방 들고 내려온 금준현이랑 마주칠 듯. "잘 잤어요? 지금 나가시나 봐요." 태래가 먼저 말 거니까 금주년 그제야 아. 입 벌리고 끄덕일 듯. 아침이라 살짝 잠긴 태래 목소리에 순간 할 말 잃었던 금 은근 삐걱이다가 얼른 나가야 된다는 거 생각나서 "혹시 지금 나가시는 거면 같이 가실래요?" 하고 카풀 권하겠지. 금이랑 같이 가게 될 줄은 몰랐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선뜻 수락하는 김태래. 그땐 몰랐음 이 짧은 출근길 한 번으로 자기가 끝날 때까지 금준현만 고르게 될 줄은. 금탤 출근하고 내려온 건 한유진임. 부엌에서 물 따라 마시고 아직 잠 덜 깨서 멍때리는 중인데 그때 내려온 거 김규빈. 코트 입고 나갈 준비 다 한 상태로 잠옷 입은 유진이 마주치는데 졸린 눈 끔뻑이는 유진이 너무 귀여워서 얼굴에 자동으로 미소가 핌. "어... 일찍 나가시네요." 말하다가 목소리 갈라져서 큼큼 목 가다듬는 유진이 앞에 미지근한 물 다시 채워서 갖다주는 귭. 유진인 아직 나갈 시간 멀어서 배웅해주려고 하는데 그때 아침운동 마치고 들어오던 건욱이랑 마주침. 김규빈 몰표 받았으니까 어제 유진이가 자기 선택한 거 알고는 있는데 안심하긴 한참 일렀지 박건욱이 유진이 보고 입꼬리 누르면서 웃는 거 다 봤거든. 아침 안 먹는다는 유진이 먹으라고 꺼내놨던 과일 건욱이랑 유진이가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먹는 거 보다가 결국 먼저 나옴. 건욱이 지금 기분 최고조. 날씨 좋아서 운동할 때도 상쾌했는데 아침부터 윶 마주쳐서 더 상쾌해짐. 근데 아무래도 유진이 낯을 가리는 편이라 대화가 많이 오가진 않고 조용히 이어질 것 같음. 근데 박건욱 말하는 게 꽤 웃기단 말이야. 유진이 테이블에 고개 고정하고 우물우물 과일 먹다가 건욱이 드립 칠 때마다 푸읍 흐흫 핳 이러고 웃을 듯. 그럼 거눅이는 너무 뿌듯해요. 이렇게 흘러가던 시그널하우스에 석매튜 메기가 들어온다면? 일단 문자 작대기부터 크게 틀어질 것 같음. 매튜 들어오자마자 고른 데이트 상대 왠지 금준현일 것 같은데 이유는 크지 않고 그냥 제일 편하게 해주고 재밌어서. 어차피 다 동생들이라 처음엔 그냥 하는 짓 귀여운 준현이 뽑고 데이트함. 둘이 짱친 먹고 깔깔거리면서 놀고 온 거 모르는 김태래만 혼자 불안해함. 근데 금탤은 위기가 단 하루도 안 가고 끝날 게 뻔하지... 금이랑 석 데이트 끝나자마자 금주년 김태래 방에 쫄래쫄래 따라가서 오늘 뭐 했냐고 애교 부림. 금탤 염천커플짓하는 동안 거실에서 만난 귭석... 오늘 데이트 괜찮았냐고 적응하기 힘들진 않으시냐고 묻는 귭이랑 대화하다가 살짝 어라라 싶게 설렘 느끼는 매튜. 김규빈 세팅 안 된 머리에 막 부스스한데도 얼굴에서 빛이 나. 귭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 캐나다보이 석맽 궁금한 거 하나씩 물어보는데 김규빈 완전 상냥하게 대답해줌 근데 얘도 슬슬 친해졌다 싶으면 장난기max인 성격이라 매튜한테 점점 농담도 치겠지. 근데 매튜가 그걸 너무 잘 받아줌 시종일관 웃으면서 깐달걀 같은 광대 올리고 막 웃는데 그게 너무 귀여울 거야. 그리고 거실로 오려다가 둘이 막 웃으면서 떠드는 거 목격한 한유진 그대로 빽해서 부엌으로 들어감. 나중에 유진이 찾으러 방 돌아다니던 건욱이 거실에 있는 귭석이랑 혼자 부엌에 있는 윶 보고 상황파악하겠지 응 완전 기회야 이거 잡아야 돼. 근데 이 이후로 랜덤 데이트에 금♡윶, 귭♡탤, 껀♡석 걸려서 또 난리 한바탕 나줘야... 금윶은 그냥 개웃긴 형아랑 동생 조합이라 둘이 막 웃고 놀다가 마지막 쯤에 서로 고민 들어줌. 귭탤은 극극극초반에 시그널 생기려다가 바로 각자 갈 길 찾아간 애들이라 그냥 재밌게 놀다옴 흔들림 1도 없이 거의 침대광고 수준. 여기서 의외의 복병은 껀석일 듯. 은근 취미도 잘 맞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해. 빵빵 터지는 텐션은 아니어도 데이트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 보내고 돌아왔음. 그리고 그날 얘네 사랑의 작대기는 금 ♡ 탤 윶 -> 귭 귭 -> 석 석 -> 껀 껀 -> 윶 이 난리남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