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내 픽이 켄타 김용국이었는데... 사실 여기서 떨어지면 진짜 소속사도 너무 작고 그래서 얘넬 또 어디서 어떻게 볼지... 사실 아이돌...안한다고해도 내가 뭘 어쩔수 없으니까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파이널진출까지 엄청 간절했거든... 결국엔 못갔지만,, 그래서 탈락하고 엄청 울었는데 어케 또 제비제라는 팀이 되어 데뷔한게... 진짜 내인생에서 가장 소름돋는 순간이었어 내인생에서 누굴 이렇게 좋아하고 온마음을 다해 좋아한적이 처음이었는데 좋아하던 픽 둘이 같은팀으로 데뷔한게 아직도.. 사실 꿈같아 비록 프로젝트 그룹이었지만 이걸 통해 좀 더 오래 보게됐으니까! 요즘 종종 보플보는데 오늘 순위발표식 끝나니까 유독 총공했던 날도 생각나고 갑자기 또 보고싶네 언젠가 또 이조합 볼수있을까 사실 답은 알고있는데.. 그래도 좋은날이 온다면.. 더이상 판타지가 아니라고 말했던 그날처럼 다시 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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