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기는 "고농도 황사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봄이 되면 중국, 몽골 쪽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데 모레 먼지를 다 끌고 온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나라는 위아래로 옆나라 복이 없냐. 왜 이렇게 피곤하게 하냐. 옆 이웃이 너무 별로다. 층간 소음이다. 위아래로 뛴다"며 "나라를 옮길 수도 없고 안타깝다. 태평양 가운데 아무도 없는데로 옮기고 싶다"고 했다. 또 박명수는 "미세먼지가 몸에 쌓이면 나중에 어떤 병이 올지 모른다.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깝다"라며 "방법이 없냐. 중국도 나름 피해를 보는 거 같던데 힘을 합쳐서 노력을 좀 해야 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30414131720388 하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