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도전자의 입장으로 나왔기 때문에 선배님이나 형이라서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기를 이겨주면 좋겠다고 한 거 대단했음 처음에 막 경력자고 이미 유명한 아이돌인데 왜 나오냐고 공정하지 못한 거 아니냐고 욕 먹었는데 후이로 쌓은 커리어 다 놓고 다시 연습생으로 시작하는 거 절대 쉬운 거 아니라서 오히려 아이돌이라는 꿈을 대하는 마음이 참 단단하다고 생각함 자기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보다 자기 꿈이 더 중요한 사람인 것 같아서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낌 난 보플 재미로 보지만 회택씨 정말 단단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인 것 같아서 응원하고 있어(그리고 진심 작곡킹이셔요... 데이지 최고야 내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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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같은 배우도 저런거보면 연애나 결혼은 무조건 마이너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