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에 희로애락이 다 느껴졌음(노는 없었겠지만)
미리 준비한 소감이 아니어서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
막 놀라고 기쁜데 아 자꾸 웃음이 나는데 이래도 되나 싶은데 아무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고마운 사람들 나열하다가
근데 또 친구 생각하니까 울컥해서 고마움 표현하면서 아련한 느낌도 났다가
또 즐거워서 가족들 찾다가 엉아도 찾아보고 스크님들한테도 고마움 표현하고 조금 진정되고 나니까 팬들 보면서 끼부리고
그냥 갓기 그 자체였음
뭘 정해놓고 따지고 그런 게 아니라 그때 그때 그냥 내뿜어지는 기분대로 흘러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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