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한지 3년정도 됐는데 나 원래는 회사만 다니고 취미도 없고 공허하게 살다가 코시국 전에 덕통사고 당하고 입덕했는데 딱 그 때 코로나 터져서 영통팬싸만 가 봤거든 ㅠ 원래 3교대 하는 간호사였어서 출근 퇴근 취침만 반복하다가 우울증도 걸렸어서 부모님이 걱정했었음 덕질하면서 좀 밝아짐 최애가 진짜 깨발랄강쥐같거든ㅋㅋㅋ 나름 팬싸 자주 가서 내 최애가 내 얼굴 아는데 며칠 전에 대면팬싸 처음 가서 막 얘기하다가 내돌한테 ㅇㅇ아 언니 엄마도 ㅇㅇ이 진짜 좋아해~ 잘하고 밝다고 진짜 좋아하셔~ 항상 힘내~ 이러니까 애가 갑자기 막 울먹울먹 하다가 우는거야 언니도 진짜 힘냈으면 좋겠다고 자기도 힘낼거라고 그러는데 나도 거기서 울지는 않고.. 왜울어~ㅠㅠ이러고 옴...ㅋㅋㅋ 내 자리 돌아와서 뒷자리에 있던 사람이 ㅇㅇ이 왜 우냐고 그러길래 혹시 오해할까봐 졸라 열심히 해명하고 옴 아 참고로 여돌여덕이고.. 혹시 몰라서 주어 물러봐도 안 알려 줄거임 팬싸에서 운 여돌들 찾아보면 나올텐데 그 돌 아님 홈마 별로 없엇어서... 팬싸 후기 혼자 노션에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쓰는 글임 ㅜㅋ 좀 지난 글이야.. 갑자기 새벽에 덕심 뻐렁쳐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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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이짤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