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피디 대주작가랑 아까 한 라이브 보는데 침착맨이 말하고자 한 방향(영상에 들어가는 모든 규모에 힘 빼고, 계속해서 자극적인 것보단 중간 중간 무난한 콘텐츠로 사람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꼭 듣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들로 채워라) 받아먹을 것만 잘 따라간 느낌 ㅋㅋㅋ 사실 침착맨이 팁줄 때 워낙 침착맨 본인이 생방할 때 선을 잘 타던 사람이라 나피디한텐 그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어쨌든 대자본 밑에 있는 사람이라 라이브 해봤자 세트나 연예인 데리고 말조심 할거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스태프 데리고 잔잔하게 썰풀기 생각보다 잘하심... 그냥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1인 방송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엄청난 연차의 스타PD가 본인이 주력인 플랫폼이 지는 해라는 걸 알고 넘어온 게 현명 그 자체네 한때 피디가 꿈이었는데 저런 게 재능이고 용기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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