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LoTOdbs 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투 다이 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 마음을 제대로 전달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언론과 대중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달드리고 싶었다”며 “죄송하단 말을 드리고 싶고, 저 또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번도 마음이 편하거나 가벼웠던 적은 없었다”며 “매일같이 오만해질 때면 현실이 저의 상황을 직시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아이는 “매일같이 자책도 반성도 다짐도 하면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며 “아마 어쩌면 오랫동안 저라는 사람이 환영받지 못할 것 같은데, 이는 스스로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비아이는 “항상 낮은 마음으로 반성하고 자책할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비아이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며 “팬분들과 대중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