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9억억의 빚 청산을 앞둔 이상민이 전처 이혜영을 언급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조한이 소속된 그룹 솔리드를 너무 좋아했다며 "방송에서 말하기 그런데 내가 조한이한테 축가를 부탁했다"고 전처 이혜영과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가만 있어. 왜 자기 무덤을 파냐. 굳이 그 얘기를 왜 하냐고"라며 만류하자 이상민은 "리스펙트 하니까 인간적으로 얘기하는 거다. 내가 제일 인정하는 목소리다. 김조한을 올리는 게 맞는지 내가 입을 닫는 게 맞는지 고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결국 김조한이 축가를 불러줬다고 하자 서장훈은 "(축가를 실제) 했음 얘기해야 돼"라며 인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1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