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사냥개들' 감독 "김새론 편집 안 한 이유? 많은 사람들이 수만 시간 쏟은 작품"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도환, 이상이, 박성웅,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사냥개들'에는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편집 없이 등장한다. 사채 판의 전설 최 사장(허준호 분) 가족 같은 존재 현주 역을 맡아 건우(우도환 분), 우진(이상이 분)과 함께 불법 사채업자 명길(박성웅 분)에게 맞선다.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1~3회에서도 건우, 우진과 한 축을 이뤄 활약했다.

김새론은 '사냥개들'을 촬영하던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에 하차 여부에 이목이 쏠렸으나, 결국 넷플릭스가 김새론의 분량을 편집 없이 공개하기로 했다.

김 감독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천, 수만 시간을 들여 노력을 쏟았다"고 김새론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 그걸 해하지 않으려면 이야기를 망가뜨리지 않아야 했다. 김새론의 분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9&aid=0002719405

[익인1]

음..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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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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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휴 쩔수.....

[익인2]

꽤 비중 높은 역할이면 어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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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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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지 이건..

[익인7]

이해감

[익인8]

이해감.. 사고피해자 있었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내 기억이 틀릴수도 있음…)
피해자가 없는 사회면이면 어느정도는 이해감.. 저분들들도 따지고 보면 피해를 입은 입장이니..
어쨌든 분량 최소화했다니까..

[익인10]

22....뭐 저기 입장에서 어쩌겠음 ㅠㅠㅠㅜㅜ...그냥 그 작품 이후로 그 배우 소비 안하는 게 맞는 거지 저 영화 자체를 엎으라고 할 순 없자네

[익인9]

어쩔수 없지 스토리상 편집이 불가면

[익인11]

진짜 여러명한테 민폐끼치네

[익인12]

편집할만큼 했다는데 어쩔수없지,, 다 하면 저기도 피해인데ㅋㅋㅋㅋ

[익인13]

제작사 입장에서 어쩔 수 없지...그만큼 시간과 돈을 더 들여야 한다는 소린데 부담이 갈 수밖에

[익인14]

본인들 결정인만큼 결과도 감당하면 되겠지.

[익인15]

스토리에 해가 되지 않으면 다 없애면 되는데
나름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역할인가보네
그러니까 아예 삭제가 불가능하고 최소화한거겠지
아예 분량 다 지워버리면 스토리가 안이어지니까
제작측에서도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이었을듯

[익인16]

그 장면이 배우 하나가 만드는게 아니고 소품팀 연출팀 미술팀 의상팀 조명팀 수많은 제작진이 만들고 작가가 필요해서 쓴 장면인데 삭제하는게 쉽지않지...그리고 음주운전한 다른 수많은 연예인들 다 나오는데 김새론만 삭제하는것도 웃기다 생각..

[익인18]

작품이 뭔죄임...김새론이 죄지

[익인19]

보고나니까 완전이해김 초반부터 나오는 캐릭터라 쳐낼수도없곸ㅋ 진짜 민폐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