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의 일부 멤버와 갈등을 빚고 있으나, 엑소 컴백 활동은 예정대로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연예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엑소 컴백 시기를 고정해서 딱 이날 컴백한다고 말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어쨌든 올해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소가 계획했던 3분기에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SM은 앞서 올해 아티스트 앨범 발매 일정을 발표하면서 엑소가 올해 3분기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일각에서는 엑소의 컴백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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