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은 "'男神'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멋진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일본에서 무대를 통해 팬 분들과 만나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만큼 기대도 많이 된다"고 '男神'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남신'이라는 단어가 자신과 30% 정도만 어울리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힌 황민현은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를 처음 들었을 때는 당황했다. 하지만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신처럼 멋진 모습을 선보이자고 마음먹었다"라며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15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