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은 학창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솔로동창회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뛰어넘어 현재로 연결될 사랑을 찾는다. '학창시절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컸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졸업사진, 롤링페이퍼, 편지 등을 통해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오미경 PD가 맡았다. '무한도전'을 비롯해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을 연출했다. 학연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지를 모집할 계획이다. 미혼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 가을 방송. https://naver.me/FKx2wZ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