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허일후 아나운서 MBC 퇴사…IT회사로 이직

 

MBC 간판 허일후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허 아나운서는 7월 6일자로 MBC를 퇴사한다. 앞서 그는 17일 MBC 라디오 표준FM ‘정치인싸’에서도 퇴사 소식을 직접 전하며 “작은 IT벤처 회사로 이직한다.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 총선 출마설, 외압설 등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오랫동안 꿈꿨던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 이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해 ‘불만제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수년째 올림픽, 월드컵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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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이 행보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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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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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회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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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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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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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다.. 직장인이 하던 일과 무관한 부분으로 공부해서 이직하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

[익인7]

프리가 아니라 사기업? 오 스포츠 중계도 그렇고 방송 잘하신다 생각했는데 아예 다른분야 이직이라니 신기하네

[익인8]

와 근데 허일후 아나운서 아나운서국에서 진짜 영향력 크던데(좋은뜻..신입 아나운서 교육도 다 하시고)..대단하다 아직도 도전한단게

[익인9]

2222 뉴스안하니 보고 대단하다 느꼈는데 행보가 멋있네요

[익인10]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멋있다

[익인11]

개구식 영상 넘 재밌게 봤는디ㅣ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