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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지난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최근 연예인 3명을 대리해 영화감독 출신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를 사기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김모 씨는 해당 연예인 3명의 방송·광고 출연료를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회사 내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도 불거진 상황이다.
고소에는 개그맨 이병진, 그룹 god(지오디)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데니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피해액 추산액만 약 4억원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