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oil9ROo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SM 신인 보이그룹은 9월 초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하고 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SM 신인 보이그룹 멤버는 7인조로 구성된다.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 SM 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한을 포함해, 또 다른 세 명의 멤버가 추가됐다. 이 멤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으로, 새로운 글로벌 K팝 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미 성찬, 쇼타로, 은석, 승한은 지난해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아웃트로: 드림 루틴' 공연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식 데뷔 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압도적으로 돋보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들이 K팝 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K팝 대형 기대주'로 통하는 이유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