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워터밤 페스티벌 측은 공식 SNS에 “오사카 공연장 설치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공연 개최를 중지하겠다. 기다리고 계셨던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 재발 방지에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공지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워터밤 리허설 중 물대포 점검 작업을 하고 있던 스태프 A씨가 시속 120km로 분사된 물대포를 맞고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안면 부상으로 인한 뇌좌상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88240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