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내한 공연 및 대형 콘서트가 이어지며 상반기 공연계가 활기를 찾고 있다. 19일 티켓 판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이 사이트 티켓 판매 기준 1분기 대비 2분기 공연 티켓 판매액이 15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지난 1월30일부터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시작으로 실내 공연장 공연이 활성화되고, 엔데믹 국면을 맞아 인기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체로 봤을 때도 공연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 https://naver.me/GlmrW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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