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발레 학원을 방문해 '발레 소년단'을 결성한다. 키와 이창섭은 군악대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군악대 시절을 같이 보낸 또 다른 친구가 개원한 발레학원을 방문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극 I' 이창섭은 흥이 넘치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신해 친구들의 배꼽을 빼놓는다고. 키는 그런 이창섭을 보며 "같이 있으면 이러는데, 왜 혼자 있으면 그래?"라고 의문을 제기해 폭소케 한다. 키와 이창섭은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동해 추억의 음식인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튀김을 먹는다. 음식을 먹으며 군 시절의 추억에 잠긴 둘은 본업과 일상 속 솔직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1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