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라큘라 보는데 이렇게 눈물이 나는 줄 몰랐음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엄마와도 갈등을 빚고 애인과도 갈등이 생기고 주변 환경으로부터 갈등을 반드시 겪는 것 같다는 거야
특히 좀 놀란 건 작중 서현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이기까지 함... 주변 환경이 하나부터 열까지 보수적인데 서현은 그 안에서 가장 자유롭길 원하는 역할이었어
워낙에 복잡하고 엉킨 실타래같다는 역할인데 서현만의 캐해석으로 진짜 완벽하게 연기한 것 같음
이 연기를 진짜 또 보고 싶어
때마침 9월에 또 드라마 하넹 아싸루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