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49224?sid=103 최근 ‘그알’ 방송… 대중 큰 관심 ‘오메가엑스’에도 빼가기 의혹 단체들, FA제도 등 도입 제안 “이번 주 중 다시 만나 추가 논의” 정부가 연예계 탬퍼링(가수 빼가기) 관련 연예 단체 3곳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확인돼 이후 이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개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지난 22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를 만나 연예계 탬퍼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 한 관계자는 “유인촌 특보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진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비롯한 연예계 탬퍼링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다며 연예 단체 3곳과 만났다”며 “유 특보가 직접 의견을 내기보다는 연예 3단체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