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혐관 탄야가 평화롭게 살고있던 이아르크를 정벌하러 타곤의 대칸부대가 내려왔고 타곤의 부하 양차도 탄야를 아스달로 이송해가는 데 일조함
아스달에 도착한 탄야는 스스로 사명을 깨닫고 자신이 아사신의 후예임을 증명하여 대제관이 됨
대제관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탄야가 긴장해서 넘어질뻔하자 양차가 부축하고 자리를 안내해줌 (사약의 시작...)
탄야의 목숨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탄야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양차가 자기가 다쳐가면서 구해줌 칼을 막다가 다친 손을 걱정하니까 당황하면서 피함ㅋㅋㅋ
탄야에게는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영능이 있는데 타곤이 내린 벌 때문에 입가리개를 하고 말을 할수없는 양차의 속마음도 읽어냄 유일하게 자기 마음을 듣는 탄야에게 놀라는 양차
탄야가 자기 속마음을 읽는걸 알게된 이후로 양차는 자꾸 탄야를 의식함 설상가상 타곤은 탄야를 감시시킬 목적으로 양차를 탄야의 호위무사로 붙임 (타곤 땡큐)
호위를 맡게되면서 계속 옆에 붙어서 속마음으로 대화하는 탄야와 양차 탄야가 겉옷을 벗는데 왜인지 눈돌리는 양차ㅋㅋㅋㅋㅋㅋ 덩치케미, 눈으로 주고받는 연기합이랑 텐션, 말을 못하는 기사와 그런 그의 속마음을 유일하게 읽을수있는 주군 관계성 등으로 은근히 빨렸음 배우는 김지원(92)-기도훈(95) 남배가 3살 적음 시즌2에서 기도훈은 양차로 이어서 나오는데 김지원은 하차해서 개인적으로 김지원이랑 케미를 더이상 못봐서 아쉬움
시즌2 인물소개 보면 양차는 탄야 지키려면 타곤과 대립할수도 있을 만큼 마음이 커진듯 양차가 입가리개 하는 이유도 자세히 풀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