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kk3LM6h 올해 1~8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프로그램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로 집계됐다. 1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8월 19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은 무려 1천146건이 접수돼 방심위에서 최근 심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방송분은 소속사에 부정적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가족 인터뷰가 전파를 탔는데, 방송 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