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적어봄!! 일단 내가 회사라면 원밀거 고룰거 같음.. 챌린지 그 부분이 너무 강렬쓰… 익들은 어땠는지 궁금해!!! - 원밀 : 우리가 아는 그 맛. 잘만든 대기업 상품이라고 느껴짐 ! 처음 보자마자 그 후렴구 챌린지 뇌리에 각인됨. 왜 코레오씬에서 원밀이 유명한지 알수 있었던.. 두번째 봤을때 처음에 안보였던 백댄서가 보였고, 그런 안무들이랑 배치?도 잘했다고 느낌! 역시나 후렴구 안무가 기억에 유독남음 근데 조금 .. 그 선정적(???내개인적으로는..) 보이는 파트들이 몇부분 있긴해서 .. 호불호가 갈릴거 같다는 - 베베 : 처음봤을때는 조큼 음 … 너무 그전에 베베에게서 자주 봤던 안무 느낌이라 아쉬움. 일단 도입촤차차작 시간차 등장+중간에 바닥에 쓰러져서 쓸려가는거+ 그 외 비슷한 무브 안무들ㅠㅠ 이게 근데 메컵+ 의상도 매번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껴짐 ㅜㅠㅠㅠ !! 이런것만 바꿔도 좀더 새로워 보일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워ㅠㅠ 두번째 봤을때는 좀더 안무가 들어왔는데, 처음 실망했던 감정 걷어내고 보니, 딱 후렴구 챌린지 안무가 베베식으로 좋았음! 페미닌하지 않고 치어풀하고 밝고 힙한 팔동작 안무?? 다만 화사부분말고, 백댄서 안무들이나 구성이 좀 단순하고, 그 후렴구 외에 파트들이 조굼씩 아쉬웠음.. 하지만 챌린지하면 힙해보일수 있는 안무의 한방은 있어보임. - 잼리 : 제일 기억에 남는 두 크루중 한 곳! 여기는 처음봤을때부터 백댄서와 가수가 다 보였음. 어떤 한 아티스트 공연이라기보다 그 다섯사람이 다 그 무대의 주인공같은 느낌을 받음. 안무는 뭔가 케팝스럽지않아서 새로운 느낌을 받음. 이렇게 표현한다고?? 그치만 챌린지로서 성행할지는 잘모르겠음. 이게 잼리 맴버들의 개개인 역량이 너무 좋아서 안무도 좋게 보이는게 큰거 같음. 가수가 이 안무로 잼리한에 받았던것처럼 좋고 강렬한 느낌을 나타낼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무튼 시안보다는 그냥 너무 강렬하고 잘짠 하나의 퍼포먼스라고 느껴졌음! 너무 잘해.. - 레이디바운스 : 무난한게 잘했다!! 레이디바운스 바이브의 강하면서도 케팝적인 안무가 잘보였음. 백댄서들도 잘보이고 구성도 독특한 부분들이 눈에띄었음! 역시나 맴버들의 합이 너무 좋아서 보기가 편안—- 후렴구 챌린지 안무는 보면서는 잘짰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크루들 다 보고 나니, 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기억에 남지는 않는 느낌. - 마네퀸 : 모든 크루중에 가수가 제일 안보이고, 기억에 안남음. 왜인지는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뭔가 그 무대를한 가수와 백댄서들의 텐션?? 뭐랄까 바이브가 조금 달라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어수선한? 후렴구 안무는 두번째때 유심히 보니 잘짠거 같은데 … 그냥 그 퍼포자체가 흐릿해서 ㅠㅠ 아쉬움.. - 울프러 : 깜짝놀람.. ㅎㅎ 처음에는 울프러식 색을 과감히 버렸나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볼수록 묘하게 울프러 바이브가 내재되어있는 무대라고 느낌. 생각보다 미니님이 너무나 케팝스탈 느낌이 나면서도 힙합스러우면서 자유로운 느낌으로 디바같이 느껴졌음. 사실 가수 안무는 좀 뻔한 부분들이 많았던거같음 . 버뜨!!! 뭔가 무대 자체는 되게 매력있고,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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