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선수들을 조롱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반 26분 얄로리딘노프가 동점골을 넣자 왼손을 눈썹 옆에 갖다 대는 경례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한국은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병역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를 이용해 한국 선수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은 실점 후 곧바로 정우영이 추가골을 터뜨려 복수에 성공했다. 결국 우즈베키스탄은 비매너 축구에도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해 고개를 숙였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100507205237961 저 난리를 피웠는데도 진게 레게노